전직 국회의원 모임인 대한민국 헌정회 24대 회장으로 정대철 현 회장이 추대됐습니다.
이번 선거에 단독 출마한 정 회장은 오늘(24일) 투표 없이 당선돼 회장직을 연임하게 됐습니다.
정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헌정회를 중심으로 개헌 운동을 계속해 추진하고,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결정에 국민이 승복하도록 국민 대통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영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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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빈(jyb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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