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홍해 휴양 도시 후르가다 연안에서 외국인 관광객 45명을 태운 관광 잠수함이 가라앉아 6명이 숨졌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주이집트 러시아 대사관은 사망자 6명을 포함한 탑승 관광객 45명 모두 러시아 국적 관광객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집트 당국은 안전 수칙 위반 여부 등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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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letswi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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