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가 학생 비자 신청자의 SNS를 의무적으로 검토해 테러를 옹호할 경우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것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지난 25일 각 영사관에 내려보낸 외교 전문에서 이렇게 설명하고, 의심스러운 내용이 있는 SNS 화면을 찍어 영구 기록하고 입국 거부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신승이 기자 seungy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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