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무릎에 반려견을 올려놓고 발톱 손질을 하고 있습니다.
품에 안긴 반려견은 눈을 꼭 감고 몸을 마구 떨어대고 있는데 아무래도 겁을 먹은 듯하죠.
발톱을 깎는 건 두렵지만 주인에 대한 신뢰 하나로 간신히 극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내 생활을 하는 반려견의 경우 자연스럽게 발톱이 마모되지 않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활동량과 발톱 성장 속도에 따라 다르지만,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선 꼭 필요한 일인데요.
싫어도 주인을 믿고 어떻게든 참아보려는 반려견들의 모습이 안쓰러우면서도 웃음을 자아내네요.
(화면출처 : 유튜브 WaChang Bella_thebea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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