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새벽 0시 50분쯤 부산 사상 구 엄궁동에 있는 자동차 금형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30대 소방대원이 진화 작업 중 낙하물에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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