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국 경제 통상 장관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협력 확대에 뜻을 모았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 무토 요지 일본 경제산업성 대신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 통상 장관회의에 참석해, WTO를 중심으로 한 개방적이고 투명한 다자무역 체제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2019년 멈췄던 한중일 자유무역협정 협상 논의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엄민재 기자 happym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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