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산불로 피해를 본 농가 중 피해율이 50% 이상인 곳에 생계비와 학자금 등을 지원하는 농업인 지원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지원 방안에 따르면 생계비는 2인 가구 120만 원, 4인 가족 187만 원이고, 학자금은 한 학기만 1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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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관세는 미국의 산업 경쟁력을 개선하고 무역 적자를 줄이면서, 궁극적으로 국가 안보를 보호하는 역사적 조치"이라며, "내일 발표하는 즉각 발효된다"고 미국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구체적 세율과 관련해서는 모든 국가에 20% 단일 세율을 부과할 것이라는 관측과, 공화당 내 반발을 감안해 무역 대표부가 일부 국가에 이보다 낮은 관세 부과하는 선택지를 준비했다는 예측이 여전히 엇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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