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하루, 민주당 이재명 대표 재판 두 개가 열렸습니다. 오전엔 대장동 재판, 오후엔 위증교사 2심 재판이었습니다. 위증교사 2심 재판부가 심리를 6월 3일에 마무리한다고 밝히면서, 선고가 이르면 7월 초에 나올 전망입니다.
류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방탄복을 입은 이재명 대표가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를 건네며 대장동 재판에 출석합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검찰은 위증교사 재판 빨리 끝내자고 하는데 어떤 입장이십니까?}…."
오후에는 위증교사 항소심 공판준비기일이 열렸습니다.
준비기일에는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어서 이 대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다음달 20일 첫 공판을 열어 검찰의 항소 이유를 듣고 김진성씨 증인신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성 / 故 김병량 성남시장 비서 (2018년 12월 24일)
"애매한 게 그때는 이제 제가 밖에 먼저 나와서"
이재명 / 당시 경기도지사 (2018년 12월 24일)
"그런 얘기를 들었다고 해주면 되지"
이어 6월 3일 2차 공판으로 재판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이르면 7월초에 선고가 나올 전망입니다.
1심 재판부는 "이 대표의 요구로 허위 증언했다"며 김진성씨에게 유죄를 선고했지만, "김씨의 위증을 예견할 수 없었다"며 이 대표에겐 무죄를 선고한 바 있습니다.
TV조선 류태영입니다.
류태영 기자(rootyo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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