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7.7 강진이 덮친 미얀마 군사 정부가 3주간 반군을 상대로 임시 휴전을 선포했습니다.
휴전은 지진 피해 복구와 재건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오늘 즉시 발효돼 22일까지 이어진다고 현지 언론은 밝혔습니다.
지진 발생 엿새째를 맞아 생존자 구조작업은 이어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파악된 사망자는 총 330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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