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조해언 기자,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오늘 입장을 낸 게 있네요? 탄핵 심판 하루 뒤에 무슨 입장을 낸 겁니까?
[조해언/기자 : 네 그렇습니다. 상설 브리핑룸 폐쇄에 즈음해서 언론인들과 다른 기동대 대원들 그리고 헌법재판소 관계자들에게 낸 메시지인데요. "탄핵 심판 절차가 원만하게 진행되도록 충실한 보도를 해 준 언론인들 그리고 헌재 안전을 보장해 주신 경찰 기동대 대원들께 감사드린다." 이렇게 메시지를 냈습니다. 좀 더 보시면요. "탄핵심판이 무리 없이 끝난 데에는 헌신적인 헌법 연구관들과 또 열정적인 사무처 직원들의 기여도 있었음을 밝혀둡니다." 이렇게 메시지를 공보관실을 통해서 전했습니다.]
· 문형배, 윤 파면 선고 후 첫 공식입장
· 문형배 "헌재 안전 보장한 경찰에 감사"
· 문형배 대행 "탄핵 심판 무리 없이 끝나"
· 헌재 "파면 이익이 국가적 손실 압도"
이가혁 기자, 조해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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