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생 중 절반 이상이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전국 25개 로스쿨 가운데 22곳의 합격자 1천850명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출신은 총 1천24명으로 전체의 55.4%를 차지했습니다.
이들 중 서울대 출신이 413명 22.3%으로 가장 많았고, 고려대는 319명, 연세대는 292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 소재 대학 출신은 1천553명으로 전체의 83.4%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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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재용(paeng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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