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조기연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대선이 이제 4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독주체제가 확인되고 있고요, 양당의 경선은 오늘도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조기연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과 얘기 나눠봅니다.
<질문 1> 주요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의 독주가 일관되게 확인되고 있습니다. 최근 갤럽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는 2주째 역대 최다인 38%를 기록했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양당의 경선 열차는 오늘도 달립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4자 토론을 진행하는데요. 앞서 열린 일대일 토론에서도 후보 간 치열한 공방이 있었는데, 특히 계엄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두고 책임론이 나왔습니다. 관련 발언 먼저 들어보시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오늘 토론에서도 계엄과 탄핵 책임론은 주요 쟁점 중 하나가 될까요?
<질문 3> 내일부터 당 대선후보를 뽑는 투표가 진행됩니다. 선거인단 50%, 일반 국민 50%가 반영되는데요. 오늘까지 진행된 4자 토론 내용이 투표에 얼마나 영향을 줄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4> 민주당 경선 후보 3명도 어젯밤 3차 TV 토론회를 가졌죠. 상호 비방보다는 차분한 정책 경쟁에 집중했다는 평가인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5> 오늘 민주당 호남권 경선 결과가 나옵니다. 충청과 영남권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이재명 후보가 이번에도 비슷한 흐름을 보일지 관심인데요. 그런데 호남권 권리당원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저조하다는 얘기가 들려요?
<질문 6> 오늘도 한덕수 대행 출마론을 두고 정치권 공방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한 대행을 향해 "파렴치한 출마 간 보기"라고 비난했습니다. 관련 발언 듣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도 "한 대행은 백전백패 후보"라며 출마 포기를 촉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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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tini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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