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역의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모인 지역사회 성금이 55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4일 기준으로 지난 한 달여 동안, 쌈짓돈을 모아 기부한 아파트 부녀회부터 수억 원을 낸 기업까지 모두 2천626건의 기부가 이뤄져 55억 8천500만 원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모금회는 성금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입니다.
KNN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