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행사가 오늘(12일) 오전 HJ중공업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열렸습니다.
HJ중공업은 지역 복지사각지대 1천 가구를 대상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한 4천만 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습니다.
선물꾸러미는 쌀과 된장, 간장, 라면과 생필품 등이 담겼습니다.
HJ중공업은 작년에 활발한 지역나눔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더 베스트 착한 일터'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고휘훈 기자
#HJ중공업 #기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고휘훈(take5@yna.co.kr)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