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호우경보가 내려졌던 부산에서 밤사이 폭우 관련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오늘 새벽 1시 10분쯤 부산 전포동 주택이 비에 잠길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배수를 돕는 등 밤 사이 신고 28건을 처리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서는 시간당 61.2mm 강우 등 구·군에 따라 많게는 130mm 가까운 비가 내리면서 호우 특보가 발효됐고 동시에 강풍주의보도 내려졌다가 아침 7시에 해제됐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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