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아내가 던진 시구를 받고 환하게 웃습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난 추신수의 은퇴식이 오늘(14일) 열립니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20홈런·20도루를 기록하며 안타, 홈런, 타점에서 '코리안 빅리거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16년 동안 미국 무대를 누빈 뒤 지난 2021년부터 프로야구 SSG에서 뛴 추신수는 현재 구단의 특별 보좌역 겸 육성 총괄을 맡고 있습니다.
홍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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