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전쟁 당시 북한에 억류됐던 국군 포로들에게 북한이 강제노역을 배상해야 한다고 법원이 판단했습니다. 조선중앙TV에 대한 저작권료를 강제집행하는 방식으로 위자료를 받아낼 계획입니다.
2. 추미애 법무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재차 압박했습니다. 법무부를 통해 "윤 총장은 좌고우면하지 말고 장관 지휘 사항을 이행하라"고 했습니다.
3. '똘똘한 한 채'를 택한 노영민 비서실장을 두고, 이낙연 의원이 "아쉽다"고 하는 등 여당 내 비판에 이어, 거취 논란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집을 내놓든지 직을 내놓든지 해야 한다는 여당 내 푸념도 나왔습니다.
4. 부적절한 통화를 한 민주당 임오경 의원이 피해자 아픔보다 체육계 불신을 걱정했다고 정의당이 비판했습니다. TV조선이 입수한 가해자들의 진술서에는 폭언을 본적도 들은적도 없다는 발뺌이 적혀 있었습니다.
5. 광주지역 60대 확진자가 생활비를 이유로 잠적했다가 55km떨어진 영광에서 10시간 만에 검거됐습니다.
6. 정관계 로비 의혹이 제기되는 옵티머스 자산운용의 펀드 환매 중단 사건에 새로운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 경영진이 "옵티머스 대표가 정관계 인맥으로 형량을 줄여주겠다"고 회유와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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