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025년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사용종료를 앞두고 폐기물 처리 대책을 자체적으로 마련할 것을 촉구하는 공문을 수도권 64개 지자체에 오늘 발송했습니다.
인천시는 서구 백석동에 있는 매립지를 이용하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지자체에 매립지 사용 종료 방침을 재차 알리고, 각 지자체 대책 마련과 폐기물 감축을 주문했습니다.
시는 앞서 2015년 환경부와 서울, 경기, 인천 등 매립지 4자 협의체 합의를 근거로 2025년 매립지 사용 종료 방침을 수 차례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유은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