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리허설이 보안 우려로 인해 하루 연기됐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14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17일로 예정됐던 대통령 취임식 리허설이 18일 치러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통령 취임식은 20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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