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신문 브리핑] 부안 곰소염전 인기 '짱'…주말 관광객 몰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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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신문 브리핑입니다.
▶ 부안 곰소염전 인기 '짱'…주말 관광객 몰려 (전북일보)
조선시대부터 천일염을 생산한 것으로 전해지는, 전북 부안의 곰소 염전이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맑은 바닷물에 비친 주변 산과 하늘이, 마치 데칼코마니를 한 것처럼 아름다운 곰소 염전에는, 주말이면 관광객들이 몰려 소금 생산 작업을 체험하거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담고 있는데요.
SNS에서도 이런 경관을 촬영한 사진들이 실려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57만여 제곱미터의 이 염전은, 미네랄이 풍부하며 가장 맛이 좋은 25에서 27도의 염도를 지닌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생산량은 1천 630톤에 이릅니다.
▶ 국내 최고 448m 청라 시티타워 21일 착공식 (경인일보)
국내에서 가장 높은 전망 타워가 될, 인천 청라국제도시의 시티타워 착공식이 오는 21일 열립니다.
세계에서 여섯번째가 될 시티타워는 높이가 448m로, 236.7m인 남선 서울 타워 보다 훨씬 높습니다.
시티타워에는 도시와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고층 전망대와 경사로 스카이워크, 포토존 글라스 플로어 등이 설치되는데요.
오는 2023년 완공될 시티타워 전망대에서는 날씨가 맑으면 멀리 북한 개성까지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벽화로 단장한 초등학교 등굣길…과천 관문초 (인천일보)
경기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담장을, 꽃 등의 그림으로 화사하게 단장했습니다. 과천시 관문초등학교 학생들은 최근 마을 주민 등과 함께 60여m의 학교 담에 나무과 꽃, 나뭇잎 등을 직접 그렸는데요.
이번 벽화 작업은, 주민 자치위원회가 밝고 쾌적한 마을 분위기 조성과 함께, 어린 학생들이 등교하면서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 제안하며 추진됐습니다.
▶ 대구 중구, 커피 전문점 전국 두 번째로 많다 (매일신문)
대구시 중구의 인구당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