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한문철TV’에 올라온 블랙박스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제보자는 ‘"버스 정류장에 앉아있는 여성분을 보고 잠시 한눈팔다 사고를 당했다"며 '한문철 TV'에 영상을 제보했습니다.
'한문철 TV'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해당 여성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가 돼 있었지만, 신체나 옷차림 등은 그대로 노출됐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이 "(속옷 색깔이) 무슨 색이냐?", "몸매가 별로다"라는 등 성희롱성 댓글을 달기 시작하면서부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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