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35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보다 72명이 줄면서 엿새 만에 다시 3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주말과 휴일에 따른 검사 건수 감소 영향에다 유행 진정세가 겹친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발생이 317명, 해외 유입이 40명입니다.
서울이 127명, 경기 88명, 인천 7명 등 수도권이 222명입니다.
정부는 "전국적으로 모든 지역에서 유행이 감소하고 있다"면서 "예방 접종 인구가 많아지고, 계절적으로 실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유행 규모가 점차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