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후 4시쯤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서 인천에서 양주로 가던 열차가 제동장치 이상으로 멈춰 섰습니다.
사고 영향으로 양주 방향 열차 운행이 지연됐고 승객 200여 명은 뒤따라오던 열차나 다른 교통수단으로 옮겨 타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오후 5시 20분쯤 고장 난 열차를 견인하고 열차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정반석 기자(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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