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 인천 앞바다에서 레저 보트 2대가 잇따라 표류해 8명이 구조됐습니다.
오늘(18일) 오전 10시 20분쯤 인천시 중구 무의도 남서방 8.3㎞ 해상에서 1톤급 레저 보트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 등 3척을 투입해 승선원 4명을 구조하고 물이 찬 보트를 예인 조치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9시 40분쯤에는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 인근 해상에서 1t 보트가 기관 고장으로 표류했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해상 위치를 알릴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보내 배에 타고 있던 4명을 구조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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