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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與 '무효표' 논란…野 4자토론 '이재명·무속' 공방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폭풍이 거셉니다. 이낙연 캠프 측이 무효표에 대한 유권해석을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본경선 첫 TV토론에서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세와 함께 후보 간 미신 공방도 이어졌는데요.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 최민희 전 국회의원, 정태근 전 국회의원과 함께 짚어봅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민주당 이재명 후보, 대선후보로 선출된 뒤 첫 공식 행보를 가졌는데요. 첫 행선지가 '서울 현충원'이 아닌 '대전 현충원' 방문이었습니다. 이례적이라고 보는 시선도 많은 것 같은데요.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이낙연 후보 측의 이의제기에 송영길 대표는 선 긋기에 나섰고, 이재명 후보는 당헌 당규에 따라 처리될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앞서 청와대도 이재명 후보에게 축하 메시지를 건네며 이 후보의 최종후보 선출을 인정한 상황인데요. 이런 분위기 속에서 터져 나온 이 전 대표 측의 반응,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현재 지도부는 "이의제기는 선관위나 당의 기구 등 공식 절차를 통해서 처리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사실상 이낙연 전 대표 측이 원하는 대로, 결선투표까지 갈 가능성은 희박해 보이거든요. 문제는 이 전 대표 측이 이를 흔쾌히 수용하고 원팀이 될 수 있을지 여부인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한편 이번 '3차 국민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두고 해석이 분분합니다. 3차 국민선거인단 투표에서 이낙연 전 대표, 득표율 60%를 넘기며 이재명 후보에게 말 그대로 압승을 거뒀는데요. 하지만 광주·전남 지역을 빼고는 그간 이재명 후보가 경선 과반을 넘기며 압승을 이어오던 상황이었고, 같은 기간 진행된 서울 대의원·권리당원 투표에서는 그간의 흐름대로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이 과반을 넘긴 상황이거든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민주당 지도부가 이재명 후보에게 국정감사 전 경기도지사 사퇴를 공식 건의하면서, 이재명 후보가 이를 수락할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이재명 후보는 앞서, 18일과 20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대장동 의혹에 대한 해명을 한 후 지사직을 사퇴한다는 입장이었는데요. 어떤 결정을 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국민의힘 토론회,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세 속에 윤석열 후보에 대한 견제가 집중됐습니다. 어제 토론회, 전반적으로 어떻게 보셨습니까? 유승민 후보와 윤석열 후보 간 미신 공방도 치열했는데요. 미신 공방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이런 양측의 공방들, 3차 컷오프에도 영향을 줄까요? 또 3차 컷오프는 국민 여론 비중이 좀 더 높아져서, 50대 50 같은 비율로 반영이 되는데요? 지금까지 최민희 전 국회의원, 정태근 전 국회의원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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