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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퇴직금 의혹' 곽상도 소환…'50억' 수사 본격화

2021.11.27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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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특혜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오늘(27일) 오전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곽 전 의원은 지난 2015년 화천대유가 참여한 하나은행 컨소시엄이 무산되지 않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그 대가로 화천대유에서 일하던 곽 전 의원의 아들이 퇴직금 등의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강현석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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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021112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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