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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소방당국 "수색 과정서 아직 특별한 사항은 없어"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는 생사가 확인 안된 나머지 실종자 5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오늘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해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희준 / 광주 서부소방서장] 오늘 구조 작업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층 서쪽편에 있는 2층 상부 바닥을 오늘 제거 작업을 실시했는데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건물 전면 1층 바닥을 지금 콘크리트 제거 작업 및 인명 검색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인명구조견 23두를 총동원해서 매일 동원해서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민성우 / 현대산업개발 안전경영실장] 현황 보고드리겠습니다. 타워크레인 금일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총 120m 중 30m 조립을 했고 명일 1200톤 크레인 조립을 완료할 예정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내일 완료될 것 같습니다. 또한 인접 타워크레인 지원을 위한 3호기 전기 복구 작업을 시행했습니다. 옹벽 계측 안전성 결과 금일 계속 계측을 30분 간격으로 시행했습니다. 결과치는 명일 아침 브리핑때 자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또한 지상층 잔재물 작업을 소방청과 공조하여 장비 지원으로 잔재물 처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명일도 소방청과 협의하여 작업 진행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기자] 오늘 수색 범위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입니까? [문희준 / 광주 서부소방서장] 오늘 수색 범위는 지금 어제 건물 구조했었던 그쪽 부분을 중점적으로 수색 구조를 했고요, 그 옆에 2층 상부 바닥이 있거든요, 그쪽을 수색을 해서 제거했습니다. #광주아파트붕괴 #실종사수색 #타워크레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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