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민정수석에 김영식 전 법무비서관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청와대 민정수석에 김영식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내정했습니다.
신임 민정수석 내정은 아들 입사지원서 논란으로 김진국 전 민정수석이 물러난 지 약 한 달 만입니다.
사법시험 40회 출신인 김 내정자는 광주지법 부장판사를 거쳐 2019년 5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법무비서관으로 재직했습니다.
법무비서관에서 물러난 뒤에는 법무법인 광장에서 일했습니다.
#김진국_전_민정수석 #법무비서관 #청와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