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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미 정상이 첫 회담을 열고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나아가는 데 합의했습니다.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재확인한 두 정상은 한미연합훈련을 확대하고 북핵 대응 고위급 회담을 재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통령실 간 '경제안보대화'를 신설합니다. 2. 현재 진행 중인 환영 만찬엔 10대 그룹 총수, 경제단체장들이 참석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방한 첫날, 삼성 이재용 부회장을 만난 데 이어, 마지막 날엔 미국 투자 계획을 밝힌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을 만납니다. 3. 이달 말, 윤석열 정부의 첫 가석방이 단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900여명의 가석방이 결정됐는데, 박근혜 정부 시절 특활비 상납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은 남재준, 이병기 전 국정원장이 포함됐습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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