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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야 원내대표가 원 구성을 두고 막판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합의 불발 원인과 정국 전망 짚어봅니다. ▶ '원 구성' 합의 불발, 밤부터 추가 협상…협상의 쟁점은 2. 북상 중인 4호 태풍 '에어리'가 진로를 바꿔,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걸로 보입니다. 태풍은 피했지만 폭염은 당분간 이어지겠습니다. ▶ '서울 34도' 올해 첫 폭염 경보…태풍 비껴가고 '무더위' 3. 강원도 철원군 하천에서 수해복구 작업 도중 대전차지뢰로 추정되는 폭발물이 터져 1명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 형체 없이 망가진 굴착기…대전차지뢰 폭발로 1명 사망 4. 그제(1일) 대전 조차장역 근처 SRT 탈선 사고 직전, 앞 열차로부터 "철로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고에도 후속 조치를 안 해 사고가 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SRT 탈선 사고, '철로 이상' 신고했지만 후속 조치 없었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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