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광장이 재배치 공사 시작 1년 9개월 만인 오늘 다시 문을 열고 시민에게 개방됩니다.
새 광화문광장은 도심 휴식 공간이 되도록 '공원 같은 광장'으로 조성됐으며, 총 면적은 기존 광장의 2배인 4만여 제곱미터, 녹지면적도 기존 3배인 9천여 제곱미터로 늘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저녁 광화문 광장 일대의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시민 3백여 명을 초청해 각종 공연 등 개장 기념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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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기자(tchai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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