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려 도심권과 한강대로 일대 극심한 정체가 예상됩니다.
그린피스 등으로 구성된 '9월기후정의행동'은 오후 1시부터 중구 일대에서 집회를 시작한 뒤 오후 4시부터 숭례문, 서울시청, 광화문, 안국역, 종각역까지 5km 구간을 행진할 예정입니다.
민주노총도 9천 명 이상이 참가하는 전국동시결의대회를 열고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집회를 시작해 오후에는 숭례문과 광화문과 안국로터리를 행진합니다.
이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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