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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5박 7일간의 윤석열 대통령 해외 순방 결과를 놓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출근길 약식회견에서 순방 중 불거진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혔는데요. 사실과 다른 보도라며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고 말해 비속어 논란 사태가 새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관련 내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질문1 - 김성완 시사평론가 & 장성철 공감과논쟁정책센터 소장] 여야, '윤 대통령 순방' 놓고 공방…멀어지는 협치 대통령실, 순방 성과 5가지 자평…"자유·연대 각인" [질문2] 윤 대통령 "유엔총회 연설서 대한민국 국정기조 전 세계에 알려" 비속어 논란에 "사실과 다른 보도…진상 규명" 민주당 "언론 겁박 적반하장식 발언…민주주의 도전 행위" [질문3] 이재명 "불의 방관은 불의"…대여 강경 투쟁 돌입하나 윤 대통령, '막말·빈손 외교' 논란 잠재울 묘책은 [질문4] '취임 한 달' 이재명, 민생·통합 강화 안착 면대면 소통으로 통합 이끌어…일각선 '착시' 지적도 [질문5] 이재명 체제, 민주당 지지율 정체 이유는 '사법 리스크'? 검찰, '성남FC 후원금 의혹' 네이버·차병원 등 압수수색 검찰, 이화영 영장·쌍방울 수사로 이재명 노리나 [OBS경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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