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안녕하십니까 OBS 뉴스오늘입니다.
경제가 어렵다, 경제가 문제다. 말도 많고 고민도 많은데 내년에는 '진짜 겨울'이 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OECD, 소득보다 물가가 더 가파르게 올라 소비 위축과 경기 둔화라는 악순환의 고리로 빠질 수 있다 지적하는데요.
우리나라 경제와 나라 살림 괜찮을까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함께하실 두 분 최양오 인포스탁데일리 기업정책연구원장, 윤석천 경제평론가 어서 오세요.
[질문1]
내년 한국 성장률 1%대 전망 '속속'
지난 6월 2.5% 전망한 정부, 1.9% 안팎 제시할 듯
글로벌 경기 충격에 수출·투자 전망 '암울'
[질문2]
정부 "내년 경기 하락에도 세수 수정 않겠다"
내년도 세수, 총 400조 4천570억 원…올해 대비 0.8%↑
정부 정책, 대기업·다주택 핀셋 감세
[질문3]
우리나라 경제 1%대 '저성장 쇼크' 불가피
임금 올랐다지만 고물가에 실질임금 하락세
고물가에 경기 침체 겹치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질문4]
우리나라 3분기 성장률 OECD 하회
OECD "한국, 사회 취약점 구조 개선할 때"
경제 전문가 10명 중 6명 "1년 내 국내 금융 충격"
[질문5]
'대표 토종 코인' 위믹스 상장 폐지 통보
장현국 대표, 울먹이며 "거래 종료는 업비트 갑질"
투자자, 장현국 책임론 제기…"호언장담이 악재"
[질문6]
위믹스, 상장 폐지 소식 직후 시총·가격 70% 이상 하락
위믹스 상장 폐지 통보에 코인시장 혼돈
위믹스 상장 폐지, 국내 게임사들에 불똥 튈까
[질문7]
잇따르는 악재 행진…가상화폐 투자 불안감 확산
국내 올 상반기 가상자산 일평균 5조 3천억 원 거래
한 달간 비트코인 20% 넘게 폭락…시장 위기
[OBS경인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