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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지하철 노사 협상이 결렬되면서, 지하철 1호선부터 8호선 전구간이 오전 6시반부터 파업에 돌입합니다. 서울지하철 총파업은 2016년 이후 6년만으로, 출근길 교통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2. 한동훈 장관 집을 무단 침입한 혐의로 고발된 유튜브 매체가 이번엔 한 장관의 집주소를 노출했습니다. 여당에선 "해당 매체와 야당이 공범관계"란 비판이 나왔습니다. 3. 야당 내 이른바 비명계 의원들 사이에서 이재명 대표를 향한 작심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당대표 직을 내려놓고 혼자 싸워야 되는 것 아니냐" "결단할 떄가 온 것 같다"는 발언들이 나왔습니다. 4. 중국 공안이 시위를 취재하던 BBC 기자를 폭행한 사건을 놓고, 영국과 중국의 외교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영국은 중국 대사를 초치해 항의했고, 중국 외교부는 BBC 기자가 피해자 행세를 한다며 공식 비판했습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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