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관련 홍보와 사업을 추진합니다.
안동시는 세계유산추진단을 구성하고 유네스코 문화유산 홍보와 활용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또 임청각 복원과 안동댐 관광 자원화 등 지역 역점사업과 연계해 '세계유산 대표 도시 안동'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방침입니다.
앞서 하회별신굿탈놀이 등 18개 탈춤을 묶은 '한국의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이로써 안동시는 전국 최초로 세계문화유산과 무형문화유산, 기록유산 등 유네스코 3대 분야를 모두 보유하게 됐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