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예산안이 결국 정기국회 회기 내 처리되지 못한 가운데, 여야는 오늘부터 다시 협상에 나설 예정입니다.
양측은 늦어도 내일까지는 합의된 예산안을 내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쟁점은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와 지역 화폐 예산 증액 여부, 총 예산안의 감액 규모 등으로, 양측은 어제까지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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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원 기자(joy1@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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