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브리핑] 北 연이틀 포격 도발…국방백서 '북한=적' 표현 부활

2022.12.10 방영 조회수 0
정보 더보기
[한반도 브리핑] 北 연이틀 포격 도발…국방백서 '북한=적' 표현 부활 [앵커] 지난 한 주간의 한반도 정세와 외교·안보 이슈를 다시 정리해보는 토요일 대담 코너 '한반도 브리핑'입니다. 연합뉴스TV 베이징 특파원과 연합뉴스 북한부를 거쳐 현재 국제 분야를 맡고 있는 이봉석 기자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자] 네, 안녕하세요. [앵커] 지난주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북한이 이번주 방사포 도발을 벌였습니다. 또 지난달 ICBM 화성 17형을 포함해 올해에만 60여 차례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역대 가장 많았는데요. 이에 윤석열 정부는 첫 국방백서에 북한을 적으로 규정하는 표현을 넣을 예정입니다. 남한 신조어 유입에 골머리를 앓는 북한 정부는 표준어 보호를 위한 입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주요 이슈부터 소개해주시죠. [기자] 네, 말씀하신대로 북한이 지난 월요일과 화요일, 이틀 연속 포격 도발을 벌였습니다. 이틀간 쏜 방사포가 200발이 넘는데요. 모두 해상완충구역 안으로 떨어져 9.19 군사합의를 위반했습니다. 북한이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도발을 벌이는 가운데 다음달 발간되는 윤석열 정부 첫 국방백서 초안에는 북한 정권과 북한군을 '적'으로 규정하는 표현이 들어갔습니다. 초안대로 국방백서가 나온다면 2016년 이후 6년 만에 적이라는 표현이 부활하는 셈입니다. 미국이 강력한 기능을 갖춘 차세대 전략 핵 폭격기를 공개했습니다. 미국이 현재 운용 중인 B-2 폭격기만 떠도 북한은 긴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앞으로 실전배치돼 한반도에 전개되면 북한은 더 경계할 것으로 보이고 중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반격 능력 보유를 추진 중인 일본의 여당 인사가 이를 한반도에 쓸 수 있다고 발언해 파문이 일었습니다. 젊은층 사이에서 '남친', '얼짱' 같은 남한식 신조어가 유행하자 북한이 문화어, 즉 표준어를 보호하기 위한 법 제정에 나섰습니다. [앵커] 그럼 하나하나 짚어 보시죠. 동계훈련에 들어간 북한군이 지난 월요일과 화요일 합쳐 200발이 넘는 방사포를 쏘며 또다시 9.19 군사합의를 위반했는데. 북한이 내세운 이유가 좀 황당하다면서요. [기자] 네, 북한은 이달부터 동계훈련에 들어갔습니다. 북한군의 연례 동계훈련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동계훈련 기간에는 도발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지난달 18일 ICBM 화성-17형을 발사한 지 17일만인 지난 월요일 무력시위를 벌였습니다. 오후 3시쯤 동서해상으로 방사포로 추정되는 130여 발의 포탄 사격을 한 겁니다. 다음날인 화요일에도 연이틀 도발에 나섰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방사포 90여 발을 발사한 데 이어서 오후 6시부터 10여 발을 추가로 쏴 모두 100여 발의 포격을 했습니다. -- 북한이 이틀 간 발사한 포탄은 모두 북방한계선, NLL 북쪽 해상완충구역 안으로 떨어졌습니다. 지난달 3일 강원 금강군 일대에서 80여 발을 쏜 이후 약 한 달 만에 또다시 9.19 군사합의를 위반한 겁니다. 북한은 우리 군과 주한미군이 강원도 철원군 일대에서 벌이고 있던 사격훈련을 트집 잡았습니다. 하지만, 다연장로켓 MLRS와 K-9 자주포가 동원된 한미의 훈련은 사전 계획된 일정인데다 사격 방향도 남쪽입니다. 정상적인 군사훈련을 문제 삼아서 도발에 나선 셈입니다. [앵커] 다음달 발간되는 윤석열 정부의 첫 국방백서에 북한을 적으로 규정하는 표현이 들어갈 예정이라면서요. 이렇게 되면 6년 만에 적이라는 표현이 등장하는 셈인데요. [기자] 네, 다음달 '2022 국방백서'가 발간되는데요. 윤석열 정부의 첫 국방백서입니다. 여기에 북한 정권과 북한군을 '적'으로 규정하는 표현이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초안만 잡힌 상태인데요. 이대로라면 2016년 이후 6년 만에 북한 체제를 겨냥한 '적' 표현이 부활하는 겁니다. 다만, '주적'이라는 표현은 사용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5월 발표한 '110대 국정과제'에서 이같은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후 군은 장병 정신전력 교재에 '북한군과 북한정권은 우리의 적'이라는 내용을 명시해 배포했습니다. 과거 국방백서에 담긴 북한 체제와 관련한 표현을 살펴보면요. 주적 개념은 지난 1994년 남북특사교환 실무접촉에서 북측 대표의 '서울 불바다' 발언을 계기로 1995년 국방백서에 처음 명기돼 2000년까지 유지됐습니다. 이후 남북 화해 무드가 형성되면서 2004년 국방백서부터 '직접적 군사위협' 등의 표현으로 바뀌었고,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2008년에도 '직접적이고 심각한 위협'이라는 표현이 사용됐습니다. 그러나 2010년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을 계기로 그해 발간된 백서에 '북한정권과 북한군은 적'이란 표현이 재등장했고 박근혜 정권까지 유지됐습니다. 그러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인 2018년과 2020년 국방백서에 북한을 적으로 규정하는 표현이 사라졌습니다. 통일부는 국방백서에 적이라는 표현이 담기더라도 남북 간 대화와 협력을 부정하는 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재 북한도 우리 측을 겨냥해 '적'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북한이 이번주 무더기 포격 도발을 벌인 직후 나온 총참모부 대변인 발표에는 '적측'이라는 단어가 등장합니다. [앵커] 미국이 가공할 차세대 스텔스 전략 핵 폭격기를 공개했습니다. 레이더에 골프공 크기 정도로밖에 잡히지 않아 은밀히 적진에 폭탄을 뿌리고 나오는 게 가능해 북한과 중국이 바짝 긴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자] 네, 미국이 33년 만에 처음으로 전략폭격기를 개발해 선보였습니다. 이름은 B-21 레이더입니다. 겉모습은 현재 운용 중인 가오리 모양의 스텔스 전략폭격기 B-2를 닮았는데요. 내부는 전혀 다르다고 제작사 노스롭 그루먼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등을 통해 목표물에 즉각 반응할 수 있고 온라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언제든 신무기를 탑재할 수 있다는 겁니다. 유인뿐 아니라 무인 조종도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세계 최초의 디지털 폭격기로 불립니다.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고, 무엇보다 '현존하는 스텔스 기술의 집약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B-2가 레이더에서 작은 새 수준으로 잡힌다면 B-21은 골프공 크기에 불과하다고 전해집니다. 공개 행사에 참석했던 미국 국방장관의 말을 들어보시고 이어가겠습니다. "B-21 레이더는 30여년 만에 처음으로 등장한 전략 폭격기입니다. 독창성과 혁신에서 미국이 지속해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미 공군은 B-21을 100대 확보한다는 계획인데, 실전 배치는 2026~2027년이 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옵니다. 미 국방부에서는 중국이 2027년까지는 대만을 침공할 것이라고 관측하는 인사들도 있는데, 이때 B-21이 투입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B-21의 등장을 크게 경계하는 중국에선 자체 차세대 스텔스 전략폭격기 H-20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폭격기 탐지 능력이 떨어지는 북한과 러시아에 대해서도 미국의 핵 억제 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실전배치 후 B-21은 한반도에 전개될 수도 있는 만큼 북한도 긴장감 속에 추이를 주시할 것을 보입니다. [앵커] 전수방위 원칙을 지켜온 일본이 반격이 가능하게끔 안보 정책을 바꾸는 방향으로 추진 중인데, 일본 여당 인사가 반격 능력을 한반도에 쓸 수 있다고 발언해 파문이 일었다면서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일본은 적 미사일 기지를 공격할 수 있는 반격 능력 보유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집권 자민당이 주장한 뒤 연립 여당 공명당은 신중한 입장을 보여왔는데, 이달 초 여권이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일본은 패전 이후 평화헌법에 근거해 공격받을 때만 방어력을 행사한다는 전수방위 원칙을 지켜왔는데요. 안보 정책의 일대 변화를 꾀하고 있는 겁니다. 기시다 일본 총리의 작년 취임 초기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이른바 적 기지 공격 능력 보유 등 모든 방안을 검토해 필요한 국방력 강화를 추진하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공명당 의원이 반격 능력을 한반도에 쓸 수 있다고 발언해 파문이 일었습니다. 하마치 마사카즈 공명당 중의원 의원이 여권의 반격 능력 보유 합의 후 기자들에게 한 말인데요. 한반도 유사시에 북한 등이 일본에 미사일을 발사할 것 같은 징후가 있는 가운데 미군 함정이 일격을 당하면 반격 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는 다만, '미군이 요청할 경우'라는 단서를 달긴 했습니다. 반격 능력 보유 합의에 대해선 일본 내에서도 전수 방위 원칙을 저버린 것이라는 비판이 나왔고,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은 "평화헌법의 취지를 바꾸는 현상 변화를 요구하는 것이라면 당연히 우리 동의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북한이 표준어인 문화어 보호법 제정에 나섰다구요. 남한 신조어가 유행하자 내놓은 대응이라고 하는데, 어느 정도인가요. [기자] 네, 북한이 내년 1월 17일 평양에서 우리의 국회격인 최고인민회의를 엽니다. 최고인민회의는 입법과 국가 예산, 인사 등을 다루는 북한 헌법상 최고 주권기관인데요. 다만, 주요 결정은 노동당이 하고 있어서 형식상 최고 주권기관에 불과합니다.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것 가운데 흥미로운 의제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바로 '평양문화어보호법'입니다. 문화어는 평양말을 중심으로 하는 북한의 표준어인데요. 보호법을 만든다는 건 보호가 필요한 상황까지 왔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북한 청년층 사이에서 우리 드라마가 유행하면서 우리 말투가 유행하자 대응 차원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국정원은 작년 7월 국회 정보위에서 북한 당국이 남한식 말투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예를 들어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거나 북한에선 남동무라고 표현하는데 '남친'이라는 말도 북한 젊은여성들이 쓴다는 겁니다. 특히 2000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폭탄주', '싸가지', '몸짱', '얼짱' 같은 남한식 신조어와 비속어도 남한 영상물을 통해 광범위하게 전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관련 발언을 직접 들어보시고 다시 이어가겠습니다. "청년들의 옷차림과 머리단장, 언행,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하여서도 어머니처럼 세심히 보살피며 정신문화생활과 경제도덕생활을 바르게, 고상하게 해나가도록 늘 교양하고 통제하여야 합니다." 이에 앞서서 2020년 12월 북한은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제정했는데요. 남한 문물을 접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국정원에 따르면 남측 영상물 유포자를 사형에 처하고, 시청자는 최대 징역 15년에 처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이번달 동계 군사훈련에 들어간 북한이 한동안 잠잠하다가 이틀 연속 방사포 도발을 벌였습니다. 북한은 이달 하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개최를 예고하며 한해에 대한 결산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내년 계획도 정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북한이 어떤 기조를 제시할지 관심입니다. 이 기자, 그럼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기자] 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TV 20221210 82

  • 병원·대중교통은 의무화…해외 실내마스크 정책은? 01:56
    병원·대중교통은 의무화…해외 실내마스크 정책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전력 3분 대기조' 양수발전…정부, 설비 확충 추진 02:22
    '전력 3분 대기조' 양수발전…정부, 설비 확충 추진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전세계 수출 8위·성장률 1위…도약하는 K-방산 02:32
    전세계 수출 8위·성장률 1위…도약하는 K-방산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선전에 바이든 지지율 상승…상원 의석은 한 석 줄어 02:03
    선전에 바이든 지지율 상승…상원 의석은 한 석 줄어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입지 좋아도, 대단지여도…얼어붙은 분양시장 02:04
    입지 좋아도, 대단지여도…얼어붙은 분양시장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주말 큰 추위 없어…아침 안개, 곳곳 미세먼지 01:36
    [날씨] 주말 큰 추위 없어…아침 안개, 곳곳 미세먼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김의장 00:29
    김의장 "최대한 빨리 본회의 열어야…여야 예산안 합의 촉구"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이르면 28일 신년특사…MB 유력·김경수 '복권없이 사면' 거론 00:41
    이르면 28일 신년특사…MB 유력·김경수 '복권없이 사면' 거론
    조회수 10
    본문 링크 이동
  • 한미일 등 31개국 00:39
    한미일 등 31개국 "北 최악 인권침해국"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시진핑, 걸프 정상들에 00:38
    시진핑, 걸프 정상들에 "석유·가스 위안화로 결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민주노총, 14일 총파업·총력투쟁대회 취소 00:40
    민주노총, 14일 총파업·총력투쟁대회 취소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탄핵 당한 페루 전 대통령 7일간 구금… 00:38
    탄핵 당한 페루 전 대통령 7일간 구금…"반란·음모 혐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사흘째 6만 명대…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본격 논의 01:56
    사흘째 6만 명대…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본격 논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무대의 감동을 스크린까지…안중근 삶 그린 '영웅' 01:57
    무대의 감동을 스크린까지…안중근 삶 그린 '영웅'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탈북자 만난 美유엔대사 00:41
    탈북자 만난 美유엔대사 "北 인권침해 끔찍"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아르헨티나·크로아티아, 나란히 4강 진출…브라질 탈락 00:40
    아르헨티나·크로아티아, 나란히 4강 진출…브라질 탈락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푸틴 00:41
    푸틴 "핵으로 공격하는 나라는 흔적도 남지 않을 것"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美, '원양어선서 인권침해' 中수산업체·선박 제재 00:34
    美, '원양어선서 인권침해' 中수산업체·선박 제재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ESPN 00:39
    ESPN "2026년 김민재·황인범 전성기…한국 B+"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英, 中인권 비판…러·이란 등 11개국 30명 제재 00:44
    英, 中인권 비판…러·이란 등 11개국 30명 제재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조규성, 오늘 연합뉴스TV 출연…월드컵 비화 공개 00:40
    조규성, 오늘 연합뉴스TV 출연…월드컵 비화 공개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정진상 기소' 여야 엇갈린 평가… 00:44
    '정진상 기소' 여야 엇갈린 평가…"대표 사퇴해야" "카더라 기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주말 추위 주춤, 낮 서울 7도…곳곳 공기질 '나쁨' 01:37
    [날씨] 주말 추위 주춤, 낮 서울 7도…곳곳 공기질 '나쁨'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성북구 정릉동 재개발 구역 화재…인명피해 없어 00:31
    성북구 정릉동 재개발 구역 화재…인명피해 없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북, 연이틀 '방역대전 승리' 자찬…김정은에 충성 강조 00:42
    북, 연이틀 '방역대전 승리' 자찬…김정은에 충성 강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 02:10
    美 "이란, 러에 탄도미사일까지…전면적 국방협력"
    조회수 10
    본문 링크 이동
  • 기름값 하락세 지속…휘발유 15원·경유 16원 하락 00:44
    기름값 하락세 지속…휘발유 15원·경유 16원 하락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정기국회 넘긴 예산안…여야, 주말에도 협상 02:09
    정기국회 넘긴 예산안…여야, 주말에도 협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레고랜드 사태 마무리 수순…다음 주 채무 상환 02:58
    레고랜드 사태 마무리 수순…다음 주 채무 상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추위 대신 미세먼지…오후 남부 내륙 빗방울 01:30
    [날씨] 추위 대신 미세먼지…오후 남부 내륙 빗방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천845권의 기적…동네서점 살리는 '상생충Book' 눈길 02:27
    3천845권의 기적…동네서점 살리는 '상생충Book' 눈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토요와이드] 임시국회로 넘어간 내년도 예산안…오늘 담판 재시도 30:09
    [토요와이드] 임시국회로 넘어간 내년도 예산안…오늘 담판 재시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절망에서 희망으로…태안 유류피해 기록물 세계유산 등재 02:35
    절망에서 희망으로…태안 유류피해 기록물 세계유산 등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고물가 속 한 끼에 단돈 천원… 02:17
    고물가 속 한 끼에 단돈 천원…"고맙다는 말이 보람"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걸어 다니는 상어 '견장상어' 국내 최초 공개 01:48
    걸어 다니는 상어 '견장상어' 국내 최초 공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구성] 방방곡곡 00:34
    [영상구성] 방방곡곡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생생갤러리] 제주의 겨울 알리는 동백꽃 '활짝' 外 03:04
    [생생갤러리] 제주의 겨울 알리는 동백꽃 '활짝' 外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화합의 축제…2022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 대회 01:37
    화합의 축제…2022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 대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1개국 02:18
    31개국 "北 최악 인권침해국"…美, 北국경수비대 제재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핵위협 푸틴 '미국식 선제타격' 언급… 02:09
    핵위협 푸틴 '미국식 선제타격' 언급…"전면전 우려"
    조회수 14
    본문 링크 이동
  • 여야, 주말에도 예산안 협상…비공개 회동 00:31
    여야, 주말에도 예산안 협상…비공개 회동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강원·경북 동해안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00:37
    강원·경북 동해안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올해 수출액 기존 최고치 경신…연간 6800억달러 전망 00:37
    올해 수출액 기존 최고치 경신…연간 6800억달러 전망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소득 높은 기능성 밭작물…우량종자 보급확대 02:04
    소득 높은 기능성 밭작물…우량종자 보급확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화합의 축제…2022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 대회 01:34
    화합의 축제…2022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 대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주말 미세먼지 '나쁨'…큰 일교차 유의 01:28
    [날씨] 주말 미세먼지 '나쁨'…큰 일교차 유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여야 원내대표 비공개회동…주말 예산안 막판 협상 01:52
    여야 원내대표 비공개회동…주말 예산안 막판 협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일장 열린 담양 창평시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00:30
    5일장 열린 담양 창평시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우퍼 스피커로 층간소음 보복한 부부 벌금 700만원 00:38
    우퍼 스피커로 층간소음 보복한 부부 벌금 700만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주말 큰 일교차…충청이남 미세먼지 주의 01:22
    [날씨] 주말 큰 일교차…충청이남 미세먼지 주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여야, 주말에도 예산안 협상…법인세 인하율이 최대 쟁점 02:01
    여야, 주말에도 예산안 협상…법인세 인하율이 최대 쟁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전국 물류 빠르게 회복…여수산단·광양항 정상화 00:35
    전국 물류 빠르게 회복…여수산단·광양항 정상화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일교차 크고 충청이남 먼지…동해안 산불 조심 01:22
    [날씨] 일교차 크고 충청이남 먼지…동해안 산불 조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달러 패권 균열 노리는 시진핑… 01:38
    달러 패권 균열 노리는 시진핑…"위안화로 원유 결제"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연합뉴스-고양시 주최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 열려 00:41
    연합뉴스-고양시 주최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 열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주말 충청이남 공기질 나쁨…동해안 산불 비상 01:27
    [날씨] 주말 충청이남 공기질 나쁨…동해안 산불 비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뉴스1번지] 여야 예산안 최종 담판 31:50
    [뉴스1번지] 여야 예산안 최종 담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사흘째 6만 명대…재유행 추이, 실내마스크 해제시기 변수 01:56
    사흘째 6만 명대…재유행 추이, 실내마스크 해제시기 변수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유엔 안보리 00:38
    유엔 안보리 "모든 제재서 인도적 지원은 면제" 결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원칙 강조한 정부…후속 대화도 난항 불가피 01:56
    원칙 강조한 정부…후속 대화도 난항 불가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전국 물류 빠르게 회복…항만·철강 출하 정상화 00:36
    전국 물류 빠르게 회복…항만·철강 출하 정상화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지구촌톡톡] 빨간색으로 대동단결…산타클로스 달리기 대회 外 02:26
    [지구촌톡톡] 빨간색으로 대동단결…산타클로스 달리기 대회 外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지구촌톡톡] 01:45
    [지구촌톡톡] "피리부는 사나이 찾아요"…쥐와의 전쟁 나선 뉴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지구촌톡톡] '산타 찾아요'…美 산타 수요 높은데 공급은 태부족 外 02:16
    [지구촌톡톡] '산타 찾아요'…美 산타 수요 높은데 공급은 태부족 外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지구촌톡톡] 02:29
    [지구촌톡톡] "내가 서장인데"…골프카트로 도로 달린 경찰서장 外
    조회수 11
    본문 링크 이동
  • [지구촌톡톡] 환상적인 얼음 왕국…2022 아이스 페스티벌 01:13
    [지구촌톡톡] 환상적인 얼음 왕국…2022 아이스 페스티벌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여야, 주말에도 예산안 협상 계속…접점 찾기 총력 02:08
    여야, 주말에도 예산안 협상 계속…접점 찾기 총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여야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구속기소에 00:35
    여야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구속기소에 "진실앞에 서야" vs "조작 수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n번방 방지법 시행 1년…여전한 성착취 범죄 01:50
    n번방 방지법 시행 1년…여전한 성착취 범죄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양평서 전봇대 들이받아 승용차 전복…고교생 2명 숨져 00:33
    양평서 전봇대 들이받아 승용차 전복…고교생 2명 숨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내일도 큰 일교차 유의…동해안 비 또는 눈 01:20
    [날씨] 내일도 큰 일교차 유의…동해안 비 또는 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연합뉴스-고양시 주최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 열려 00:43
    연합뉴스-고양시 주최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 열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사흘째 6만 명대…재유행 추이, 실내마스크 해제시기 변수 01:56
    사흘째 6만 명대…재유행 추이, 실내마스크 해제시기 변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병원·대중교통은 의무화…해외 실내마스크 정책은? 01:54
    병원·대중교통은 의무화…해외 실내마스크 정책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르면 28일 신년 특별사면…MB·김경수 포함 유력 01:54
    이르면 28일 신년 특별사면…MB·김경수 포함 유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1개국 02:19
    31개국 "北 최악 인권침해국"…美, 北국경수비대 제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원칙 강조한 정부…후속 대화도 난항 불가피 01:56
    원칙 강조한 정부…후속 대화도 난항 불가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여야 예산안 평행선…오늘 원내대표 협상도 결렬 02:15
    여야 예산안 평행선…오늘 원내대표 협상도 결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핵위협 푸틴 '미국식 선제타격' 언급… 02:09
    핵위협 푸틴 '미국식 선제타격' 언급…"전면전 우려"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휴일 내륙 맑고 초겨울 추위…동해안 곳곳 눈,비 01:10
    [날씨] 휴일 내륙 맑고 초겨울 추위…동해안 곳곳 눈,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한반도 브리핑] 北 연이틀 포격 도발…국방백서 '북한=적' 표현 부활 11:29
    [한반도 브리핑] 北 연이틀 포격 도발…국방백서 '북한=적' 표현 부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부채의 덫'…복지 사각지대로 꽁꽁 숨는 취약계층 [탐사보도 뉴스프리즘] 15:00
    '부채의 덫'…복지 사각지대로 꽁꽁 숨는 취약계층 [탐사보도 뉴스프리즘]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1 [정치쇼] 이양수 16:11
    [정치쇼] 이양수 "野, 채 해병 특검법 강행 말고 협상 해보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 [정치쇼] 박지원 18:19
    [정치쇼] 박지원 "설화는 사과…김진표, 왜 특검 직권상정 안 하려 하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 여야, '이태원 특별법' 오늘 처리...'채 상병법' 변수 05:46
    여야, '이태원 특별법' 오늘 처리...'채 상병법' 변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여야, '채상병 특검법' 대치‥민주, 강행 처리? 02:02
    여야, '채상병 특검법' 대치‥민주, 강행 처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오늘 국회 본회의‥여야 '이태원 특별법' 처리 01:58
    오늘 국회 본회의‥여야 '이태원 특별법' 처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5월 2일 스포츠업 농구 '형제 대결' 허웅 승리...프로야구는 SSG 승 [앵커리포트] 02:20
    5월 2일 스포츠업 농구 '형제 대결' 허웅 승리...프로야구는 SSG 승 [앵커리포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북, 12년 만에 '전국 파출소장 회의'…사회 기강 잡기 00:40
    북, 12년 만에 '전국 파출소장 회의'…사회 기강 잡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영상] 여야 '이태원 특별법' 오늘 처리 합의...협치의 시작? 01:10
    [영상] 여야 '이태원 특별법' 오늘 처리 합의...협치의 시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이슈분석] 여야, 핼러윈 특별법 합의 배경은? 20:18
    [이슈분석] 여야, 핼러윈 특별법 합의 배경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與 이철규, 원내대표 불출마 보도에 01:41
    與 이철규, 원내대표 불출마 보도에 "결정한 적 없어"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11 김계환, 채상병 실종 직후 '임성근 월권행위' 가장 먼저 따졌다 02:40
    김계환, 채상병 실종 직후 '임성근 월권행위' 가장 먼저 따졌다
    조회수 8
    본문 링크 이동
  • 12 '이태원 특별법' 오늘 본회의 처리…'채상병 특검법' 단독처리 변수 02:39
    '이태원 특별법' 오늘 본회의 처리…'채상병 특검법' 단독처리 변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3 '핼러윈특별법' 오늘 본회의 처리…野, 해병대원특검법 강행할 듯 01:57
    '핼러윈특별법' 오늘 본회의 처리…野, 해병대원특검법 강행할 듯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4 여야, 오늘 본회의서 이태원특별법 처리…특검법 합의는 불발 00:33
    여야, 오늘 본회의서 이태원특별법 처리…특검법 합의는 불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5 [YTN 실시간뉴스] '이태원 특별법' 오늘 본회의 처리 00:21
    [YTN 실시간뉴스] '이태원 특별법' 오늘 본회의 처리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6 '이철규 불출마' 가닥‥원대 선출 연기 01:56
    '이철규 불출마' 가닥‥원대 선출 연기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7 2년 만의 기자회견‥'김건희 여사' 질문은? 02:12
    2년 만의 기자회견‥'김건희 여사' 질문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8 1명 출산에 1억 준다면?…63% 02:02
    1명 출산에 1억 준다면?…63% "동기부여 된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여야, '이태원 특별법' 극적 합의...오늘 본회의 처리 02:38
    여야, '이태원 특별법' 극적 합의...오늘 본회의 처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여야, 이태원법 합의…야, 특검법 강행처리 나설 듯 01:54
    여야, 이태원법 합의…야, 특검법 강행처리 나설 듯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여야, 이태원 참사 1년 6개월 만에 특별법 합의 00:42
    여야, 이태원 참사 1년 6개월 만에 특별법 합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채상병 특검법' 대립 여전‥민주, 강행 처리? 02:01
    '채상병 특검법' 대립 여전‥민주, 강행 처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이태원 참사 특별법, 여야 합의 00:42
    이태원 참사 특별법, 여야 합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한-호주 외교·국방 장관회의...오커스 협력·대북 공조 논의 00:50
    한-호주 외교·국방 장관회의...오커스 협력·대북 공조 논의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5 與 01:24
    與 "협치 노력 더 기울여야" vs 野 "채 상병 특검법 처리 최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野 차기 의장 후보들 00:50
    野 차기 의장 후보들 "김 의장, 본회의 개최해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7 '채 상병 특검·전세사기법'은 이견 여전... 02:20
    '채 상병 특검·전세사기법'은 이견 여전..."의장 선택에 달려"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28 안보실장 00:39
    안보실장 "北, 민족 부정...통일 책무, 우리 어깨에"
    조회수 12
    본문 링크 이동
  • 29 한덕수 총리 01:29
    한덕수 총리 "野 대표도 의대 증원 공감...응급 대응 역량도 강화"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30 '이태원 특별법' 전격 합의…오늘 본회의 처리 02:02
    '이태원 특별법' 전격 합의…오늘 본회의 처리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