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저녁 8시 50분쯤 서울시 구로구에 있는 상가 2층 마사지숍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고 건물 3층에 사는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장실에 설치된 세탁기에서 누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구로소방서)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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