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가 국가대표 선발전 자유형 100m에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으며 생애 첫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48초21을 기록했는데, 본인이 세운 종전 한국 기록엔 0.65초 모자랍니다.
놀라운 건 다른 선수들도 49초대를 기록하고 결선에 올라왔다는 점입니다.
[황선우/수영 국가대표 : (자유형 100m에서) 49초대 선수도 많이 없었기도 하고. 48초대 기록도 거의 없었다고 봤어야 됐는데 대한민국 자유형의 위상이 더 올라가는 그런 발판이 되는 시합이 됐던 것 같아요.]
오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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