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19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지침 연장으로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50명 내외,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는 5% 이하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2. 사회적 거리두기가 두 달여 지속되면서 지친 시민들이 야외, 특히 산에 몰리고 있습니다. 선거 유세 현장은 후보들은 마스크도 쓰지 않고 손을 잡는 등 지침을 어기는 장면이 태반입니다.
3.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 민주당은 수도권에서 코로나 극복을 외치고 통합당은 부산에서 경제 심판을 호소했습니다.
4. 총선 격전지 TV조선 여론조사, 오늘은 부산 진갑을 살펴봅니다. 민주당 김영춘 후보와 통합당 서병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박빙의 승부를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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