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일본의 국방장관들이 오늘(3일) 오전 제20차 아시아 안보회의가 열리는 싱가포르에서 만나 북한의 핵 미사일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한·미·일은 앞서 지난해 11월 열린 회담에서 북한의 미사일 경보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는 데 합의한 바 있습니다.
때문에 이번 회담에서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결과물이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안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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