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코로나19 백신개발에 기여한 커털린 커리코 바이오엔테크 수석 부사장과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의대 드루 와이스먼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코로나19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개발 공로를 인정해 올해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두 사람을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상자들이 현대 인류 건강에 가장 큰 위협을 받던 시기 전례 없는 빠른 백신 개발을 가능하게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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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호 기자(nam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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