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좋아하는 숫자가 있어? 나는 2"
1이었던 둘의 여행이 점점 2가 되어가고..
"내가 좋아하는 숫자 2가 더 좋아졌네, 두 명이라"
하지만 왜 항상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는지...
당일 출발하는 교통편 없음!
어김없는 여행자의 시련
시련 속 도착한 지상 낙원?
"바지 벗겨지는 거 아니겠지?"
걱정을 뒤로하고 다이빙하는 제훈
그런데 제훈에게 무슨 일이?!
에메랄드 빛 카리브해에서 보내는
쁠라야 히론에서의 예술 같은 하루
3월 28일 목요일 밤 11시 <트래블러> 본방 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