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수애에 몰래 키스 후 두근두근 '잠 못 든 밤'

2015.07.09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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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최민우)과 수애(변지숙)가 달달한 애정행각을 펼쳤다. 주지훈은 잠든 수애의 옆에 누운 채 애정이 듬뿍 담긴 눈빛으로 수애를 바라보다 그의 이마에 키스했다 .밤새 미소를 지어보이던 주지훈은 다음날 아침 불편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에 걱정하던 수애의 말에 "잠을 잘 못 잤다"고 말하며 "심장이 안 좋은지 가슴이 계속 두근거려서"라는 말로 보는 이를 설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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