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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하며 눈물 흘리는 박은혜 본 유건, 이재우 찾아가 ‘멱살잡이’

2017.10.24 방영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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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오달님)는 이재우(정재욱)가 손도 못쓰고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폭풍오열을 하고, 이를 본 유건(최선호)은 이재우를 찾아가 멱살을 잡으며 소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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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원수 97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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