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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인, 죽은 최자혜 환영 보며 ‘악몽의 시작’

2017.11.10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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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인(홍세나)은 박은혜(오달님)로부터 ＂당신이 하는 짓 재희가 다 보고 있다. 당신을 무덤속으로 끌고갈 것이다＂는 말을 들은 뒤로 밤에 자신이 죽인 최자혜(정재희)의 환영을 보며 악몽에 시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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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원수 109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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