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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 강서준 불륜 시인에도 애원 “우리 딸 버리지 마”

2018.01.19 방영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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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강덕자)는 자신이 그렇게도 믿었던 사위 강서준(이진섭)이 불륜을 시인하자 큰 충격에 사로잡힌다. 그럼에도 애써 부인하며 ＂자네, 우리 예은이 버리면 안 돼＂라고 손을 붙잡고 애원하지만 강서준은 이를 끝내 외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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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예은이 버리면 안 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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