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신경 쓰이지만 밀어내고 있는 한영오대규

2018.01.22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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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윤상은)은 오대규(최재웅)에 속마음을 털어놓은 것 때문에 서먹해하던 찰나 아무 일도 없었다 말하는 오대규에 다행이라며 기뻐한다. 이어 오대규는 헬스는 안 맞으니 수영강습 받을 거라고 말하는 한영이 신경 쓰여 음흉한 남자들이 많다 말하고 또, 그럴 줄 알고 새벽 강습 신청했다는 한영의 말에 좋아한다.

“저 이혼하겠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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