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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화, 극진했던 심이영 그리워하며 ‘참회의 눈물’

2018.02.14 방영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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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화(진말심)는 집이 본인 명의가 아니었으면 쫓아냈을 반소영(조화영)을 떠올리며 과거, 심이영(윤예은)이 집이 없어 평생 한이라는 김선화를 위해 집 명의를 돌려준 일을 생각한다. 이어 심이영에게 그동안 저지른 만행들에 대해 미안해하며 참회의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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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나가셔야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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